북한의 3차 핵실험과 관련해 강력한 대북 제재와 중국의 대북 지원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발의 이틀만에 미 하원에서 통과됐습니다.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은 13일 발의한 결의안에서 중국에 대북 경제 지원과 교역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북한의 3차 핵실험과 관련해 대북 제재를 더욱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미 의회 상원에 발의됐습니다.
미국 의회 상원과 하원의 외교위원회 위원장들도 한 목소리로 북한의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북한의 최대 우방국인 중국은 주중 북한 대사를 소환해 준엄하게 항의하는 등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해 이례적으로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북한의 핵실험을 막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과 중국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해 추가 조치가 따를 것이라는 데 대해 같은 입장이라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미국 워싱턴의 대표적인 한반도 관련 싱크탱크인 한미경제연구소의 도널드 만줄로 신임 소장은 VOA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강력한 미-한 동맹을 갈라놓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연방 상원에 발의된 2013회계연도 농업법안 (Farm Bill)에 미국의 대북 식량 지원 금지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이 최근 유투브에 올린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 동영상은 통일된 한반도의 모습으로, 미국은 폐허가 된 상황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일 미국이 한국의 나로호만을 두둔한 것은 이중기준이라며 강경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미국의 척 헤이글 국방장관 지명자는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개발을 막기 위해 대북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제 3차 핵실험은 메가톤급의 강력한 핵실험이 될 수 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가, 조나단 폴락 박사가 말했습니다.
미국의 주요 뉴스를 알아보는 ‘워싱턴 24시’입니다. 미 상원에서 처음으로 총기 폭력을 줄이기 위한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존 케리 국무장관 지명자가 상원 인준을 통과했습니다.
북한이 수주 안에 핵실험을 강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가가 전망했습니다.
존 케리 차기 미 국무장관 지명자가 인준 청문회에서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 문제가 미국 외교의 중요 현안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바락 오바마 2기 행정부가 공식 출범한 가운데, 북한을 둘러 싼 미-중 간 충돌을 막기 위해 대화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의 주요 뉴스를 알아보는 ‘워싱턴 24시’입니다.하원이 오늘 연방정부의 부채 한도를 3개월 연장하는 내용의 법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미국총기협회 회장이 오바마 대통령의 총기 규제 강화 방안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한국전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아 워싱턴에 추모벽 건립을 위한 결의안이 미 하원에 제출됐습니다.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한국을 겨냥해 전자전 능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미국의 군사 전문가가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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