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의 한 언론사에 가해진 해킹 공격은 북한의 소행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오바마 2기 행정부가 북한에 대한 개입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근거’가 있어야 한다고 미국의 전직 고위관리가 말했습니다.
북한이 지난 2008년 폐쇄한 호주 주재 대사관의 재설치를 추진 중입니다.
북한과 함께 지구상에 마지막 공산국가인 쿠바가 여행 자유화 조치를 실시했는데요, 미국은 쿠바의 이런 조치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발사한 은하-3호 로켓의 기술은 1950년대 소련이 개발한 스커드 미사일 수준이라고 미국의 저명한 우주 전문가가 밝혔습니다.
북한이 지난해 두차례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김정은 제1위원장의 권위를 세우기 위한 것이라고, 미 의회 보고서가 분석했습니다.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7일 차기 국방장관과 중앙정보국 국장에 각각 척 헤이글 전 네브라스카 상원의원과 존 브레넌 백악관 대테러 국토안보 보좌관을 지명했습니다.
빌 리처드슨 전 뉴멕시코주 주지사가 방북시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캐네스 배씨의 석방 문제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제 113대 의회가 3일 공식 개원됐는데요, 새 의회에서 한반도 관련 현안들이 어떻게 다뤄질지 알아봅니다.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2일, ‘2013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에 서명했습니다. 법안은 북한 등의 ICBM 개발에 대비해 미 동부 해안에 미사일 방어 기지 건설을 검토할 것도 지시했습니다.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를 규탄하는 결의안이 미 하원에서 구두 투표로 반대없이 통과됐습니다.
중국 지도부가 장차 한반도의 통일에 반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 의회의 한 보고서가 밝혔습니다.
미 의회가 중국을 비롯해 외국을 떠도는 탈북 어린이들의 복지와 인권을 촉진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세계 각국의 주요 움직임을 알아보는 ‘지구촌 오늘’입니다. 새해 첫 날을 맞아 세계 각국 정상들은 신년사를 통해 경제 위기 극복과 국민적 단합을 촉구했습니다.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고문 당한 것으로 보이는 시신 30구가 발견됐습니다.
미국의 주요 뉴스를 알아보는 ‘워싱턴 24시’입니다. 최근 발생한 일련의 총기 난사 사건 이후 미국인들의 총기 구매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마감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재정절벽의 일괄타결 전망이 매우 희박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과 핵문제 등에 대한 해법이 될 수 없다고 존 볼튼 전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 말했습니다.
북한 주민들이 한국의 대통령 선거에 큰 관심을 갖고 있음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동영상을 VOA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북한 주민들은 한국 새 정부의 경제 지원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직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긴급회의를 소집했지만 일주일 이상이 지난 현재 아무런 후속조치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미 의회가 북한의 미사일 공격 등에 대비해 미 본토의 미사일 방어망을 강화하는 법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쏘아올린 ‘광명성 3호’가 현재 작동불능 상태라고 미국의 저명한 과학자가 지적했는데요, 미국의 로켓 전문가인 데이빗 라이트 박사를 유미정 기자가 인터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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