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의 식량 사정이 악화된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지난 5월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독일 제 1 야당 사회민주당 (SPD)의 요하네스 풀루그 의원이 말했습니다.
북한은 거대한 규모로 재래식 소형 무기들을 불법 판매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감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한 테러 전문가가 지적했습니다.
북한이 최근 유투브(YouTube)와 트위터(Tweeter)등 뉴미디어를 통한 온라인 선전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한국 오징어잡이 어선 대승호 나포를 비난하고 북한 군부의 계속되는 도발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지난 10일 미 연방하원에 상정됐습니다.
인구통계학적 추세로 인해 아시아 가정들이 점점 더 재정적 압력을 받고 있다는 새로운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미국 뉴욕의 9.11 테러 현장 부근에 이슬람 사원을 건립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미국 내에서 찬반 논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비만 인구 증가는 의료비 상승 등 사회적 부담을 높이고 개인적으로도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최근 ‘인디언 부족을 위한 법과 질서 법 (Tribal Law and Order Act)'에 서명했습니다.
핵무기 사용을 위협하는 북한의 행동은 자국의 안보와 미래를 보장하는 방법이 아니라고 미 연방 의회 의원이 말했습니다. 또다른 의원은 북한에 대한 더욱 광범위한 제재를 촉구했습니다.
천안함 사태 이후 벌어지고 있는 한반도의 긴장 상황은 한반도에서 영구적 평화 정착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것이라고 미국 민주당 소속의 한 의원이 밝혔습니다.
미국은 지난 16년 간 한국전쟁 참전 미군 포로와 실종자 확인 작업과 관련해 중국의 협조를 얻는 데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미 의회조사국이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서 밝혔습니다.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일인 오는 27일을 전후해 미국에서는 참전용사들을 기리고 한반도의 평화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미국에서는 생애 첫 주택 구매자들을 위한 정부의 세제 혜택이 종료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다시 침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의 미국 내 콘도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로커비 폭파 사건의 주모자를 석방한 영국 정부의 조치를 둘러싸고 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 최대의 민권단체가 보수적 유권자 단체인 `티 파티’의 행태를 인종주의라며 강하게 비난하고 나서 주목됩니다.
미국 연방 상원과 하원에 각각 상정된 ‘2010 탈북 난민 입양 법안 (North Korean Refugee Adoption Act of 2010)’이 의회가 장기 휴회에 들어가는 8월 이전에 통과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미국의 바락 오바마 행정부는 전쟁 후유증으로 인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를 겪고 있는 참전용사들에 대한 연방정부 차원의 지원을 대폭 강화할 방침입니다. 유미정 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남북 경협의 상징인 개성공단은 미국의 정책 입안자들에게 정책적 딜레마가 되고 있다고 최근 발표된 의회 조사국의 한 보고서가 밝혔습니다.
천안함 사건에 대한 유엔 안보리 차원의 조치가 마무리 됨에 따라 다음 단계로 거론됐던 미군과 한국군의 서해 합동군사훈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천안함 사건에 따른 한반도 긴장 상태로 오는 9월로 예정된 유럽 무역투자 시찰단의 정례적인 방북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시찰단의 한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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