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1일 동부지역에서 친러시아계 분리주의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공식 휴전이 끝난 뒤 불과 몇 시간 뒤에 일어났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정부군이 러시아와의 접경지역에 있는 검문소 가운데 한 곳의 통제권을 탈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이 정부군의 돌쟌스키 검문소의 탈환을 축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포로셴코 대통령은 이를 “반테러 작전의 첫 승리”라고 표현했습니다.
미국과 미국의 유럽 동맹국들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무장분자들에게 무기를 공급하고 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