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어제(11일) 시리아 내 독재 잔당세력들의 폭력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날 소셜미디어 X에 “시리아 해안 지역에서 온 가족 몰살 등 광범위한 즉결처형이 발생했다”며, “유혈사태는 즉각 중단돼야 하고, 민간인들은 보호돼야 하며, 폭력사태를 일으킨 자들에게는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해 12월 축출된 독재정권 추종세력들이 서부 해안을 중심으로 최근 일으킨 반란과 그 진압 과정에서 민간인을 포함해 약 1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은 시리아의 평화적 통합의 일환으로 아메드 알샤라 과도정부 대통령이 소수민족인 쿠르드족 무장단체의 과도정부 군 편입에 합의한 점을 환영했습니다.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성명에서 “시리아 과도정부 당국과 SDF가 북동부 지역을 통일된 시리아로 통합하기로 한 합의를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추가적인 분쟁을 피하기 위한 최선의 방책으로 신뢰 가능하고 비종파적인 통치를 보여주는 과도정부의 정치적 전환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재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이 기사는 AP를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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