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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권한대행 체제가 가동 중인 한국 정부는 당분간 북한과의 갈등을 관리하고 상황을 안정시키는 데 주력한다는 취지의 신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 출범에 대응해 고위급 소통을 조기 추진하고 미북 대화 가능성에 대비하겠다는 구상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