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한국 탄핵사태, 미국 개입은 위험∙∙∙중국 은밀한 영향력 확대 주목”
한국의 탄핵 사태에 대해 미국 조야에서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고 있지만, 미국 대통령이 동맹의 국내 정치에 깊숙이 개입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미국의 전직 고위 관리들이 지적했습니다. 미국은 한국의 보수와 진보, 두 진영의 목소리를 모두 경청해야 하며 민주적 절차를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중국은 이번 사태에 불개입 원칙을 천명하고 있지만, 한국 야당의 등거리 외교 정책을 통해 미한동맹 약화와 은밀한 영향력 확대를 꾀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제임스 제프리(James Jeffrey, 전 NSC 부보좌관), 패트릭 크로닌 (Patrick Cronin, 허드슨연구소 아태 안보 석좌)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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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4일
[워싱턴 톡] “탄핵 사태, 민주주의 비전의 충돌…미한 동맹은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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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8일
[워싱턴 톡] “권한대행 탄핵으로 정치 위기 심화…친중·반일 정책, 미 핵심 이익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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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4일
[워싱턴 톡] “한국 민주주의 지켜내…북한 독재 체제와 대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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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7일
[워싱턴 톡] “계엄 사태에도 미한동맹 견고…한국 민주주의 확고, 국제적 명성엔 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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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30일
[워싱턴 톡] 트럼프-윤석열, 비전통적 리더십으로 공조 강화…트럼프 2기 적극 활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