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트럼프, 동맹 ‘기여도’ 평가할 것…한국, ‘조선∙반도체 카드’가 기회”
워싱턴의 전문가들은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트럼프 대통령은 대외 정책에서도 동맹의 경제∙안보 기여도를 철저히 평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은 조선과 반도체 분야에서 강점을 지닌 만큼 대미 투자와 협력을 통해 전략적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아울러 미국은 한국이 대중 정책에서 미국과 보조를 맞추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스콧 스나이더 (Scott Snyder, 한미경제연구소 KEI 소장), 마이클 앨런 (Michael Allen, (전) 백악관 NSC 비확산 선임보좌관)
전체 에피소드
-
2025년 3월 15일
[워싱턴 톡] “주한미군, 북한 억제에서 역내 전력으로…중국 ‘격퇴’까지 고려”
-
2025년 3월 1일
[워싱턴 톡] “중국∙북한 스파이 활동 만연∙∙∙한국 정당성 약화 노려”
-
2025년 2월 22일
[워싱턴 톡] “중국 핵전력 증강, 한국 국익에 치명적…미국, 전술핵 재배치 고려할 때”
-
2025년 2월 15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의 최근접 표적∙∙∙미한·한일 갈등 조장이 전략 목표”
-
2025년 2월 8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 영향력 확장의 최전선…굴복하면 이용당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