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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중국은 수교 75주년을 맞아 올해 선포했던 양국 우호의 해를 폐막식도 하지 못한 채 마무리하면서 두 나라의 소원해진 관계를 재차 드러냈습니다. 반면 북러 정상은 양국 협력을 강조하는 연하장을 주고받으며 냉랭한 북중 관계와 대조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