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트럼프, ‘김정은’ 의도 차단…한국과 조선업, 대중 압박 협력 의지”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휘둘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국가안보팀은 수십 년간 대북 협상 경험이 있으며, 1기 행정부 당시 북한의 행태를 똑똑히 목격했기 때문에 김정은의 ‘의도’ 등에 대한 통찰력을 갖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또 트럼프 당선인은 한국과 조선업 및 중국 문제에서 협력하기를 원하며, 이는 강력한 미한동맹 구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패트릭 크로닌 (허드슨연구소 아태 안보 석좌), 시드니 사일러 (전 북한 담당 국가정보분석관)
전체 에피소드
-
2024년 12월 28일
[워싱턴 톡] “권한대행 탄핵으로 정치 위기 심화…친중·반일 정책, 미 핵심 이익 훼손”
-
2024년 12월 14일
[워싱턴 톡] “한국 민주주의 지켜내…북한 독재 체제와 대조적”
-
2024년 12월 7일
[워싱턴 톡] “계엄 사태에도 미한동맹 견고…한국 민주주의 확고, 국제적 명성엔 흠집”
-
2024년 11월 30일
[워싱턴 톡] 트럼프-윤석열, 비전통적 리더십으로 공조 강화…트럼프 2기 적극 활용해야
-
2024년 11월 16일
[워싱턴 톡] 미한 협력 기폭제로 부상한 한국 조선업…전술핵 재배치 논란 재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