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맞서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제공해야 한다고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이 제언했습니다. 언어 장벽과 탈영 등 기강 해이에 직면한 북한군보다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살상무기는 전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유럽 동맹국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러시아로부터도 존중받을 수 있다고 부연했습니다. 또 이미 북한군 탈영병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심리전을 확대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습니다.
[워싱턴 톡] “한, 북한군 파병 맞서 살상무기 지원해야…심리전 확대 필요”
전체 에피소드
-
2025년 1월 25일
[워싱턴 톡] “트럼프 2기, 미한동맹 새 국면…‘대중국 전략’ 조율 필요”
-
2025년 1월 11일
[워싱턴 톡] “한국 탄핵사태, 미국 개입은 위험∙∙∙중국 은밀한 영향력 확대 주목”
-
2025년 1월 4일
[워싱턴 톡] “탄핵 사태, 민주주의 비전의 충돌…미한 동맹은 굳건”
-
2024년 12월 28일
[워싱턴 톡] “권한대행 탄핵으로 정치 위기 심화…친중·반일 정책, 미 핵심 이익 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