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우크라 파병 북한군은 ‘총알받이’...러에 재앙 될 수도”
우크라이나에 파병된 북한군은 러시아군이 꺼리는 격전지에 배치돼 ‘총알받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직 고위 관리가 말했습니다. 북한군과 러시아군이 섞이면 재앙이 될 것이며, 탈영도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결국 북한군은 우크라이나군뿐 아니라 러시아군에도 위험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최근 북한이 남북 연결로를 폭파하는 등 긴장을 고조시키는 것은 우크라이나에 집중된 주의를 분산시키려는 의도란 분석도 나왔습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메리 베스 롱 (전 국방부 국제안보 차관보),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
전체 에피소드
-
2025년 3월 15일
[워싱턴 톡] “주한미군, 북한 억제에서 역내 전력으로…중국 ‘격퇴’까지 고려”
-
2025년 3월 1일
[워싱턴 톡] “중국∙북한 스파이 활동 만연∙∙∙한국 정당성 약화 노려”
-
2025년 2월 22일
[워싱턴 톡] “중국 핵전력 증강, 한국 국익에 치명적…미국, 전술핵 재배치 고려할 때”
-
2025년 2월 15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의 최근접 표적∙∙∙미한·한일 갈등 조장이 전략 목표”
-
2025년 2월 8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 영향력 확장의 최전선…굴복하면 이용당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