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타이완 전쟁 시 한국, 재래식 방어 주도…미국, 핵 억제와 중국 대응 집중”
미국 국방부 출신 군사 전략가는 중국의 타이완 침공 시 북한이 도발하더라도 한국은 재래식 방어를 주도하고, 미국은 핵 억제력으로 지원하면서 동시에 중국이라는 더 큰 위협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의 재래식 전력이 북한을 압도하는 만큼, 미국의 핵 억제 지원을 받으며 북한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병력 부족으로 죄수와 용병까지 동원하는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북한이 정규군을 파병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스콧 스나이더 (한미경제연구소 소장), 로버트 피터스 (헤리티지 재단 연구원)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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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5일
[워싱턴 톡] “주한미군, 북한 억제에서 역내 전력으로…중국 ‘격퇴’까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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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일
[워싱턴 톡] “중국∙북한 스파이 활동 만연∙∙∙한국 정당성 약화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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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2일
[워싱턴 톡] “중국 핵전력 증강, 한국 국익에 치명적…미국, 전술핵 재배치 고려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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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5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의 최근접 표적∙∙∙미한·한일 갈등 조장이 전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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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8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 영향력 확장의 최전선…굴복하면 이용당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