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북한 ‘전쟁 불사’ 징후 없어…잦은 무기 시험 ‘러시아 기술’ 가능성”
북한이 최근 연이어 무력시위에 나서고 한국에 위협적 발언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실제로 전쟁을 결심한 징후는 없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북한의 거친 언사는 수십 년 동안 변한 게 없는 데도 미국에서 전쟁 경고 목소리가 나오는 건 오판일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북러 밀착이 가속화되면서 북한에 첨단 기술이 이미 넘어갔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시드니 사일러 (Sydney Seiler, 전 백악관 NSC 한반도 국장), 로버트 피터스 (Robert Peters, 헤리티지 재단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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