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확장억제 최강...전술핵 재배치 배제 말아야
첫 미한일 3국 공중 훈련이 실시된 가운데 전직 고위관리들은 미국의 한국에 대한 확장억제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고 평가했습니다. 핵추진 항공모함과 전략핵잠수함에 이어 B-52를 전개하면서 미국이 실제로 억지력을 제공할 수 있는 의지와 역량을 보여줬다는 것입니다. 또 미국이 핵태세를 재검토하는 가운데 한국에 전술핵 재배치하는 방안을 배제하지 말아야 한다면서도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프레드 플라이츠 (전 백악관 NSC 비서실장), 메리 베스 롱 (전 국방부 국제안보 차관보)
전체 에피소드
-
2025년 3월 1일
[워싱턴 톡] “중국∙북한 스파이 활동 만연∙∙∙한국 정당성 약화 노려”
-
2025년 2월 22일
[워싱턴 톡] “중국 핵전력 증강, 한국 국익에 치명적…미국, 전술핵 재배치 고려할 때”
-
2025년 2월 15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의 최근접 표적∙∙∙미한·한일 갈등 조장이 전략 목표”
-
2025년 2월 8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 영향력 확장의 최전선…굴복하면 이용당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