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북한 ‘방사능 해일’은 과장…북핵, 미국 아닌 한국 공격에 최적화”
북한이 수중핵드론 ‘해일’의 역량을 과장했다고 미국 전직 고위 관리가 지적했습니다. 방사능 해일을 일으키지도 못하고 수중 폭발력도 약하다는 진단입니다. 다만 북한이 최근 공개한 ‘화산-31’ 등 핵탄두 소형화 기술은 이미 오랫동안 축적돼 왔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북한의 핵 능력은 미국이 아니라 전적으로 한국을 공격하는 데 최적화돼 있다며 한국민은 북한을 적으로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반 밴 디펜 (전 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 담당 수석부차관보), 데이비드 맥스웰 (아태전략센터 부대표)
전체 에피소드
-
2025년 1월 4일
[워싱턴 톡] “탄핵 사태, 민주주의 비전의 충돌…미한 동맹은 굳건”
-
2024년 12월 28일
[워싱턴 톡] “권한대행 탄핵으로 정치 위기 심화…친중·반일 정책, 미 핵심 이익 훼손”
-
2024년 12월 14일
[워싱턴 톡] “한국 민주주의 지켜내…북한 독재 체제와 대조적”
-
2024년 12월 7일
[워싱턴 톡] “계엄 사태에도 미한동맹 견고…한국 민주주의 확고, 국제적 명성엔 흠집”
-
2024년 11월 30일
[워싱턴 톡] 트럼프-윤석열, 비전통적 리더십으로 공조 강화…트럼프 2기 적극 활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