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일본 ‘대북정보력’ 과소평가 말아야…“한일 ‘윈윈’ 기대”
전직 미국 고위 당국자들은 한일 정상이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정상화를 통해 북한 미사일 도발에 대한 탐지력과 방어력을 크게 높였다고 환영했습니다. 일본은 고도의 위성정보 수집 체계뿐 아니라 뛰어난 신호정보와 인적정보 역량을 갖췄다며 한일 양국의 대북 정보력이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는 위협적이지만, 민감한 기술을 노출하고 자원 고갈로 이어져 전력 약화를 가속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습니다. 진행: 조은정 / 크리스토퍼 존스톤 (CSIS 일본 석좌), 패트릭 크로닌 (허드슨연구소 아태 석좌)
전체 에피소드
-
2025년 3월 15일
[워싱턴 톡] “주한미군, 북한 억제에서 역내 전력으로…중국 ‘격퇴’까지 고려”
-
2025년 3월 1일
[워싱턴 톡] “중국∙북한 스파이 활동 만연∙∙∙한국 정당성 약화 노려”
-
2025년 2월 22일
[워싱턴 톡] “중국 핵전력 증강, 한국 국익에 치명적…미국, 전술핵 재배치 고려할 때”
-
2025년 2월 15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의 최근접 표적∙∙∙미한·한일 갈등 조장이 전략 목표”
-
2025년 2월 8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 영향력 확장의 최전선…굴복하면 이용당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