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중국 ‘3불 요구’...북중러 협력 가속화”
중국이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와 관련해 한국에 이른바 ‘3불1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한국은 사드는 협의 대상이 아니란 점을 거듭 밝히면서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는 북한이 돈바스 지역 재건을 위해 노동자를 파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북한 노동자 해외 파견이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는 사실을 상기시켰습니다. 전문가들과 분석해 봅니다. 진행: 함지하 / 대담: 윌리엄 브라운 (William Brown, 메릴랜드 대학 교수), 스콧 스나이더 (Scott Snyder, 미국 외교협회 미한정책 국장)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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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5일
[워싱턴 톡] “주한미군, 북한 억제에서 역내 전력으로…중국 ‘격퇴’까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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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일
[워싱턴 톡] “중국∙북한 스파이 활동 만연∙∙∙한국 정당성 약화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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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2일
[워싱턴 톡] “중국 핵전력 증강, 한국 국익에 치명적…미국, 전술핵 재배치 고려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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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5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의 최근접 표적∙∙∙미한·한일 갈등 조장이 전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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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8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 영향력 확장의 최전선…굴복하면 이용당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