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정상회의에서 미한일 3국 정상회담도 약 5년 만에 개최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안보 강화를 재확인했습니다. 중국·러시아 문제에 단합을 강조한 나토 회원국들은 한국 대북정책에도 지지를 표하고 나섰는데, 중국과 북한은 이런 움직임에 반발했습니다. 북한의 위협과 북중러 협력 상황 속에 미한일 또 나토의 협력은 어떻게 펼쳐질지 전문가들과 함께 짚어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마이클 오핸런 (Michael O'Hanlon, 브루킹스연구소 선임연구원), 마커스 갈로스카스 (Markus Garlauskas, 애틀랜틱 카운슬 선임연구원)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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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5일
[워싱턴 톡] “주한미군, 북한 억제에서 역내 전력으로…중국 ‘격퇴’까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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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일
[워싱턴 톡] “중국∙북한 스파이 활동 만연∙∙∙한국 정당성 약화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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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2일
[워싱턴 톡] “중국 핵전력 증강, 한국 국익에 치명적…미국, 전술핵 재배치 고려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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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5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의 최근접 표적∙∙∙미한·한일 갈등 조장이 전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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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8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 영향력 확장의 최전선…굴복하면 이용당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