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군 창건일 90주년을 기념한 열병식을 개최한 북한이 정권에 위협이 가해질 경우 선제적으로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핵 역량도 빠르게 진전시킬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이에 미국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거듭 강조하면서 북한의 긴장 고조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다음달 한국에서 윤석열 차기 대통령과 첫 만나 북한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전문가들과 관련 문제 짚어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 토비 덜튼 (Toby Dalton 카네기국제평화기금 핵정책국장)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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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1일
[워싱턴 톡] “한국 탄핵사태, 미국 개입은 위험∙∙∙중국 은밀한 영향력 확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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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4일
[워싱턴 톡] “탄핵 사태, 민주주의 비전의 충돌…미한 동맹은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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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8일
[워싱턴 톡] “권한대행 탄핵으로 정치 위기 심화…친중·반일 정책, 미 핵심 이익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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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4일
[워싱턴 톡] “한국 민주주의 지켜내…북한 독재 체제와 대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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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7일
[워싱턴 톡] “계엄 사태에도 미한동맹 견고…한국 민주주의 확고, 국제적 명성엔 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