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를 늘리고 풍계리 핵 실험장 복구 공사 활동 재개 정황이 포착되는 등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한국은 새 정부 출범 준비에 집중하고 있고 미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상황에서, 인공위성을 가장한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시도하며 ‘핵·미사일 시험 모라토리엄’ 철회 수순을 보이고 있는 북한의 의도를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해 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프랭크 엄 (Frank Aum, 미국평화연구소 선임연구원), 데이비드 맥스웰 (David Maxwell, 민주주의수호재단 선임연구원)
[워싱턴 톡] “북한 ‘긴장고조’ 시도…미한 대응은?”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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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5일
[워싱턴 톡] “주한미군, 북한 억제에서 역내 전력으로…중국 ‘격퇴’까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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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일
[워싱턴 톡] “중국∙북한 스파이 활동 만연∙∙∙한국 정당성 약화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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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2일
[워싱턴 톡] “중국 핵전력 증강, 한국 국익에 치명적…미국, 전술핵 재배치 고려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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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5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의 최근접 표적∙∙∙미한·한일 갈등 조장이 전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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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8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 영향력 확장의 최전선…굴복하면 이용당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