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새해 첫 달 동안 미사일 시험발사로 무력시위를 이어가면서 한국과 일본은 물론 괌까지 타격할 수 있는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도발 수위를 높였습니다.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핵 미사일 시험 모라토리엄 파기’로 규정했고, 미국 국무부는 외교 기조를 유지하면서 북한에 책임을 묻기 위한 조치들을 동맹국, 유엔 등과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대응과 북한의 움직임을 분석합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게리 세이모어 (Gary Samore, 전 백악관 대량살상무기 조정관), 브루스 벡톨 (Bruce Bechtol, 텍사스 앤젤로주립대 교수)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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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2일
[워싱턴 톡] “중국 핵전력 증강, 한국 국익에 치명적…미국, 전술핵 재배치 고려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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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5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의 최근접 표적∙∙∙미한·한일 갈등 조장이 전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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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8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 영향력 확장의 최전선…굴복하면 이용당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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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5일
[워싱턴 톡] “트럼프 2기, 미한동맹 새 국면…‘대중국 전략’ 조율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