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새해 첫 달 동안 미사일 시험발사로 무력시위를 이어가면서 한국과 일본은 물론 괌까지 타격할 수 있는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도발 수위를 높였습니다. 유엔 사무총장은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핵 미사일 시험 모라토리엄 파기’로 규정했고, 미국 국무부는 외교 기조를 유지하면서 북한에 책임을 묻기 위한 조치들을 동맹국, 유엔 등과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대응과 북한의 움직임을 분석합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게리 세이모어 (Gary Samore, 전 백악관 대량살상무기 조정관), 브루스 벡톨 (Bruce Bechtol, 텍사스 앤젤로주립대 교수)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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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1일
[워싱턴 톡] “한국 탄핵사태, 미국 개입은 위험∙∙∙중국 은밀한 영향력 확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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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4일
[워싱턴 톡] “탄핵 사태, 민주주의 비전의 충돌…미한 동맹은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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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8일
[워싱턴 톡] “권한대행 탄핵으로 정치 위기 심화…친중·반일 정책, 미 핵심 이익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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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4일
[워싱턴 톡] “한국 민주주의 지켜내…북한 독재 체제와 대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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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7일
[워싱턴 톡] “계엄 사태에도 미한동맹 견고…한국 민주주의 확고, 국제적 명성엔 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