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노동당 전원회의를 통해 ‘새해에도 무거운 고민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면서 장기간 악화되는 경제의 어려움을 시사했습니다. 이례적으로 진행된 전원회의에서는 남북 관계와 미국과의 외교 전략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구체적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미국의 계속된 대화 제의에 호응하지 않았던 북한이 2022년에는 어떤 선택을 할지 또 미국은 어떤 접근 방식을 보일지 전문가들과 분석합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스티븐 노퍼 (Stephen Noerper, 아시아 다일로그 대표), 스콧 스나이더 (Scott Snyder, 미국 외교협회 미한정책국장)
[워싱턴 톡] "김정은 '새해도 무거운 고민'...미국의 선택은?"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노동당 전원회의를 통해 ‘새해에도 무거운 고민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면서 장기간 악화되는 경제의 어려움을 시사했습니다. 이례적으로 진행된 전원회의에서는 남북 관계와 미국과의 외교 전략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구체적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미국의 계속된 대화 제의에 호응하지 않았던 북한이 2022년에는 어떤 선택을 할지 또 미국은 어떤 접근 방식을 보일지 전문가들과 분석합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스티븐 노퍼 (Stephen Noerper, 아시아 다일로그 대표), 스콧 스나이더 (Scott Snyder, 미국 외교협회 미한정책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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