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에이브럼스 전 주한 미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은 북한의 미사일 역량은 분명한 위협이라면서 동맹은 축소됐던 연합훈련의 일부 재개를 진지하게 논의할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유엔군사령부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대북제재를 집행할 권한이나 책무가 없다면서 유엔사가 남북 관계에 방해가 되고 있다는 한국 여당 내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지난 7월 주한 미군사령관 임무를 마친 로버트 에이브럼스 전 사령관을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로버트 에이브럼스 (Robert Abrams, 전 주한 미군사령관)
[워싱턴 톡] “연합훈련 재개 논의해야…‘유엔사’ 대북제재와 무관”
로버트 에이브럼스 전 주한 미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은 북한의 미사일 역량은 분명한 위협이라면서 동맹은 축소됐던 연합훈련의 일부 재개를 진지하게 논의할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유엔군사령부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른 대북제재를 집행할 권한이나 책무가 없다면서 유엔사가 남북 관계에 방해가 되고 있다는 한국 여당 내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지난 7월 주한 미군사령관 임무를 마친 로버트 에이브럼스 전 사령관을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로버트 에이브럼스 (Robert Abrams, 전 주한 미군사령관)
전체 에피소드
-
2025년 2월 22일
[워싱턴 톡] “중국 핵전력 증강, 한국 국익에 치명적…미국, 전술핵 재배치 고려할 때”
-
2025년 2월 15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의 최근접 표적∙∙∙미한·한일 갈등 조장이 전략 목표”
-
2025년 2월 8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 영향력 확장의 최전선…굴복하면 이용당할 뿐”
-
2025년 1월 25일
[워싱턴 톡] “트럼프 2기, 미한동맹 새 국면…‘대중국 전략’ 조율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