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김정은 10년 ‘고립 자처’…바이든 행정부 ‘제재 대상’ 지정”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아버지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 사망 후 권력 승계를 한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김 위원장의 집권 10년 동안 북한은 핵과 미사일 개발에는 진전을 이뤘지만 국제사회에서의 고립은 심화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지속적인 대화 제의에 북한 정권이 응하지 않는 상황에서 바이든 행정부는 출범 후 처음으로 북한과 관련한 제재 대상을 발표했습니다. 전문가들과 관련 내용 분석해 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로버트 아인혼 (Robert Einhorn, 전 국무부 비확산·군축담당 특보) 스캇 스나이더 (Scott Snyder, 미국 외교협회 미한정책국장)
전체 에피소드
-
2025년 1월 11일
[워싱턴 톡] “한국 탄핵사태, 미국 개입은 위험∙∙∙중국 은밀한 영향력 확대 주목”
-
2025년 1월 4일
[워싱턴 톡] “탄핵 사태, 민주주의 비전의 충돌…미한 동맹은 굳건”
-
2024년 12월 28일
[워싱턴 톡] “권한대행 탄핵으로 정치 위기 심화…친중·반일 정책, 미 핵심 이익 훼손”
-
2024년 12월 14일
[워싱턴 톡] “한국 민주주의 지켜내…북한 독재 체제와 대조적”
-
2024년 12월 7일
[워싱턴 톡] “계엄 사태에도 미한동맹 견고…한국 민주주의 확고, 국제적 명성엔 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