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연례 미한안보협의회에서 미국과 한국은 새로운 작전계획을 수립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북한의 불안정한 무기 프로그램의 위험성을 거론하면서 새로운 작전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국방부는 9개월 간 진행한 ‘해외주둔 미군 재배치 검토 보고서’를 통해 북한뿐 아니라 중국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더 많은 동맹과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바이든 행정부의 국방정책 변화를 전문가들과 함께 짚어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조셉 디트라니 (Joseph Detrani, 전 6자회담 미국 차석대표), 스콧 스나이더 (Scott Snyder, 미국 외교협회 미한정책국장)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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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1일
[워싱턴 톡] “한국 탄핵사태, 미국 개입은 위험∙∙∙중국 은밀한 영향력 확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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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4일
[워싱턴 톡] “탄핵 사태, 민주주의 비전의 충돌…미한 동맹은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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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8일
[워싱턴 톡] “권한대행 탄핵으로 정치 위기 심화…친중·반일 정책, 미 핵심 이익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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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4일
[워싱턴 톡] “한국 민주주의 지켜내…북한 독재 체제와 대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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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7일
[워싱턴 톡] “계엄 사태에도 미한동맹 견고…한국 민주주의 확고, 국제적 명성엔 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