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한국 ‘종전선언’ 거듭 추진…미국 입장은?
한국 정부 고위 당국자들이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종전선언’을 추진하기 위해 전방위로 나서고 있습니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종전선언에 대한 입장을 분명하게 밝히지 않고 이미 북한에 구체적인 제안을 했다면서 북한이 대화에 나설 것을 거듭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최근 연설을 통해 미국과 한국은 주적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발언의 진의는 무엇인지 또 미국은 종전선언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는지 전문가들과 함께 분석합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로버트 매닝 (Robert Manning, 애틀랜틱 카운슬 선임연구원), 패트릭 크로닌 (Patrick Cronin, 허드슨연구소 아태지역안보 석좌)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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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1일
[워싱턴 톡] “한국 탄핵사태, 미국 개입은 위험∙∙∙중국 은밀한 영향력 확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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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4일
[워싱턴 톡] “탄핵 사태, 민주주의 비전의 충돌…미한 동맹은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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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8일
[워싱턴 톡] “권한대행 탄핵으로 정치 위기 심화…친중·반일 정책, 미 핵심 이익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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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4일
[워싱턴 톡] “한국 민주주의 지켜내…북한 독재 체제와 대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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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7일
[워싱턴 톡] “계엄 사태에도 미한동맹 견고…한국 민주주의 확고, 국제적 명성엔 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