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한반도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에 이은 것으로 중국 왕이 외교부장의 한국 방문 기간에 이뤄진 이번 발사는 미국과 한국에 대한 압박 의도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미국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을 지적하며 규탄했고 유엔 안보리는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미사일 전문가들과 함께 북한의 의도와 대응 방안을 짚어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제프리 루이스 (Jeffrey Lewis, 미들버리 국제학연구소 동아시아 비확산 프로그램 국장), 이언 윌리엄스 (Ian Williams, CSIS 미사일 방어 프로젝트 부국장)
[워싱턴 톡]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도발 본격화?”
북한이 한반도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에 이은 것으로 중국 왕이 외교부장의 한국 방문 기간에 이뤄진 이번 발사는 미국과 한국에 대한 압박 의도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미국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을 지적하며 규탄했고 유엔 안보리는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미사일 전문가들과 함께 북한의 의도와 대응 방안을 짚어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제프리 루이스 (미들버리 국제학연구소 동아시아 비확산 프로그램 국장), 이언 윌리엄스 (CSIS 미사일 방어 프로젝트 부국장)
전체 에피소드
-
2025년 1월 11일
[워싱턴 톡] “한국 탄핵사태, 미국 개입은 위험∙∙∙중국 은밀한 영향력 확대 주목”
-
2025년 1월 4일
[워싱턴 톡] “탄핵 사태, 민주주의 비전의 충돌…미한 동맹은 굳건”
-
2024년 12월 28일
[워싱턴 톡] “권한대행 탄핵으로 정치 위기 심화…친중·반일 정책, 미 핵심 이익 훼손”
-
2024년 12월 14일
[워싱턴 톡] “한국 민주주의 지켜내…북한 독재 체제와 대조적”
-
2024년 12월 7일
[워싱턴 톡] “계엄 사태에도 미한동맹 견고…한국 민주주의 확고, 국제적 명성엔 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