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정권수립 73주년을 맞아 심야에 비정규군 중심의 열병식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열병식 때 등장시켰던대륙간탄도미사일 ICBM과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SLBM 등 전략무기들은 동원하지 않았고 규모도 대폭 축소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북한의 심각한 경제상황과 연관이 됐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이 한국을 방문하는데 인도적 지원을 앞세우며 대북제재 완화를 모색하는 한국과 어떤 논의를 벌일지 주목됩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데이비드 맥스웰 (David Maxwell, 민주주의수호재단 선임연구원), 스콧 스나이더 (Scott Snyder, 미국 외교협회 미한 정책국장)
전체 에피소드
-
2025년 1월 11일
[워싱턴 톡] “한국 탄핵사태, 미국 개입은 위험∙∙∙중국 은밀한 영향력 확대 주목”
-
2025년 1월 4일
[워싱턴 톡] “탄핵 사태, 민주주의 비전의 충돌…미한 동맹은 굳건”
-
2024년 12월 28일
[워싱턴 톡] “권한대행 탄핵으로 정치 위기 심화…친중·반일 정책, 미 핵심 이익 훼손”
-
2024년 12월 14일
[워싱턴 톡] “한국 민주주의 지켜내…북한 독재 체제와 대조적”
-
2024년 12월 7일
[워싱턴 톡] “계엄 사태에도 미한동맹 견고…한국 민주주의 확고, 국제적 명성엔 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