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46대 대통령으로 조 바이든 당선인이 오는 20일 취임합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앞서 커트 캠벨 전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를 백악관 인도태평양 조정관으로 지명하면서 새 정부 외교안보팀의 틀을 마무리했습니다. 대부분 국무부 출신인 외교안보팀의 북한 문제 해법을 전망합니다. 북한이 8차 당 대회 열병식을 통해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을 선보인 의도도 분석합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게리 세이모어 (Gary Samore, 전 백악관 대량살상무기 조정관), 제니 타운 (Jenny Town, 스팀슨센터 연구원)
전체 에피소드
-
2024년 11월 30일
[워싱턴 톡] 트럼프-윤석열, 비전통적 리더십으로 공조 강화…트럼프 2기 적극 활용해야
-
2024년 11월 23일
[워싱턴 톡] “트럼프, ‘김정은’ 의도 차단…한국과 조선업, 대중 압박 협력 의지”
-
2024년 11월 16일
[워싱턴 톡] 미한 협력 기폭제로 부상한 한국 조선업…전술핵 재배치 논란 재점화?
-
2024년 11월 9일
[워싱턴 톡] “북러, 트럼프 오판 말아야…북한과 ‘스몰 딜’ 안 해”
-
2024년 11월 2일
[워싱턴 톡] 2024 미 대선: 변화의 갈림길 선 미한 동맹
-
2024년 10월 26일
[워싱턴 톡] “한, 북한군 파병 맞서 살상무기 지원해야…심리전 확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