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TV토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북한 문제로 충돌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의 관계를 강조했고 바이든 전 부통령은 김 위원장을 폭력배로 부르면서 미국을 위협하는 미사일 역량을 더 키웠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은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계속된 종전선언 추진 발언에 대해 비핵화 협상 재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딘 쳉 (Dean Cheng, 미국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 스콧 스나이더(Scott Snyder, 미국 외교협회 미한정책 국장)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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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일
[워싱턴 톡] “중국∙북한 스파이 활동 만연∙∙∙한국 정당성 약화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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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2일
[워싱턴 톡] “중국 핵전력 증강, 한국 국익에 치명적…미국, 전술핵 재배치 고려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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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5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의 최근접 표적∙∙∙미한·한일 갈등 조장이 전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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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8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 영향력 확장의 최전선…굴복하면 이용당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