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정은 위원장이 주재한 전원회의를 통해 사실상 ‘경제 정책 실패’를 인정했습니다. 제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홍수 사태 등을 ‘경제 실패’의 요인으로 내세웠지만, 전문가들은 ‘핵 개발’에 따른 제재는 물론 근본적인 ‘경제 체제’를 더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정부는 북한과의 관계 개선이 중요하다며 미국에 ‘미한 워킹그룹’ 재편을 제시했습니다. 현재의 한반도 상황 짚어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스티븐 노퍼 (Stephen Noerper, 코리아소사이어티 선임국장), 제니 타운 (Jenny Town, 스팀슨센터 연구원)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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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일
[워싱턴 톡] “중국∙북한 스파이 활동 만연∙∙∙한국 정당성 약화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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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2일
[워싱턴 톡] “중국 핵전력 증강, 한국 국익에 치명적…미국, 전술핵 재배치 고려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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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5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의 최근접 표적∙∙∙미한·한일 갈등 조장이 전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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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8일
[워싱턴 톡] “한국, 중국 영향력 확장의 최전선…굴복하면 이용당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