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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누리평생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는 남지혜씨의 마짐막 이야기. 다니게 되다니던 학원의 유일한 자격증을 가진 탈북자 였던 남지혜씨는 강사가 되어보겠냐는 제의를 받고. 더 열심히 공부를 했다 경리 사원이 되는 것으로 족했던 남지혜씨는 탈북자들을 위한 맞춤 배움터를 세우는것을 계획했고. 지난 봄 그 뚬을 이뤘다. 헤어나지 못할 것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오늘 보다 내일이 있게 하는 꿈을 간직하라고 말하는 남지혜씨의 정착 비결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