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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유튜버 ‘또향TV’ 박수향 (6)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유튜버 ‘또향TV’ 박수향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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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탈북 비용을 갚고, 가족의 탈북 비용까지 감당해야 했던 박수향씨, 조금 더 일하면 1천만원에 가까운 지원금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더 이상 자신을 돈의 굴레 속에 넣어두고 싶지 않았다. 편의점을 나와 학교로 갔고, 1년간 준비로 대학에 입학했다. 우연히 가게 된 나병환자가 있는 소록도에서의 봉사활동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한국정착 8년차 박수향씨의 여섯번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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