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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북한, 탄도미사일 개발 중단해야’

미국 워싱턴의 국무부 건물 (자료사진)
미국 워싱턴의 국무부 건물 (자료사진)

미 국무부가 북한에 모든 탄도미사일 관련 활동을 중단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최근 북한 로켓 발사 시설이 크게 보강된 모습이 위성에 포착된 데 대한 반응입니다. 백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 국무부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계획을 거듭 비판했습니다.

국무부 대변인실은 2일 ‘VOA’에 동창리 로켓 발사장 동향과 관련한 북한전문 웹사이트 ‘38노스’의 분석을 봤다면서 이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대변인실은 정보 사안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다면서, 현재 한반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고 동맹국 방어 의지 역시 굳건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개발, 그 밖의 모든 관련 활동이 복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북한에 유엔 안보리 의무를 준수하라면서, 탄도미사일 계획 과 관련된 모든 활동은 물론 탄도미사일 기술을 사용한 어떠한 발사도 중단할 것을 지속적으로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실은 또 북한이 탄도미사일 계획을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법으로 폐기해야 한다는 미국 정부의 입장 역시 거듭 분명히 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그동안 북한의 로켓 관련 활동과 무력시위에 대해 역내 긴장만 높일 뿐이며, 도발로는 안전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반응을 보여왔습니다.

VOA 뉴스 백성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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