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의 이모저모를 전해드리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순서, 오늘은 28일부터 서울에서 시작된 제 11회 북한자유주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북한자유주간은 지난 2004년 미국 워싱턴에서 시작돼 한국과 미국, 일본의 북한인권활동가들과 탈북자들이 함께 하는 국제행사인데요. 올해는 북한 변화를 위한 보다 적극적인 탈북자들의 역할을 논의하고 특히 탈북여성들과 아동을 구출하는데 힘을 모으자는 의제 아래 20여개의 행사가 계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