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같았던 만남..." 이산가족 상봉 뒷이야기
한국사회의 이모저모를 전해드리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순서입니다. 오늘은 지난달 말 금강산에서의 가족과 친척을 만났던 한국 이산가족들의 목소리를 전해드립니다.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씩, 1차와 2차상봉단으로 가족을 만난 남쪽의 이산가족들은 모두 449명이었습니다. 부부의 만남, 부모 자식간의 만남, 형제와 친척간의 만남 등 만남의 사연은 모두 다르지만, 금강산을 다녀온 이산가족들의 한결 같은 이야기는 살아있는 것을 확인해서 안심이고, 짧은 만남이 아쉬웠다는 거였습니다. 60여년만에 보고 싶었던 가족을 만난 남쪽의 이산가족들을 솔직한 심경을 들어봤습니다.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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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5일
한국전 65주년 기념, 참전용사 경험 듣는 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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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4일
탈북 여성 위한 산모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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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2일
중국어 구사 탈북자들,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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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9일
통일 대비 남북 경제협력 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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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8일
탈북 화가와 대학생들, '탈북의 순간' 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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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5일
탈북자 등 다문화 가족 무료 합동결혼식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