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민낯을 담아낸 영화 '고진감래'
한국사회의 이모저모를 전해드리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순서. 오늘은 서울을 알리는 새로운 홍보영화가 만들어졌다는 소식입니다. 영화의 제목이 ‘고진감래’ 인데요. 화려하고 멋지고 좋은 점만 부각시키는 보통의 홍보영화와는 달리, 서울의 그리고 서울사람들의 솔직 담백한 모습을 담았다고 하는데요. 영화의 촬영감독은 비디오카메라와 휴대전화로 11,800여 편의 영상을 보내온 서울시민과 외국인들이고, 편집과 마무리에는 한국의 유명감독인 박찬욱, 박찬경 형제감독이 담당했다고 합니다. 서울의 민낯을 담아냈다는 영화 ‘고진감래’ 시사회 현장에 도성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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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4일
탈북 여성 위한 산모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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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2일
중국어 구사 탈북자들,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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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9일
통일 대비 남북 경제협력 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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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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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5일
탈북자 등 다문화 가족 무료 합동결혼식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