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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제비 경험 연구해 석사 취득, 김혁 (1)


꽃제비 경험 연구해 석사 취득, 김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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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 김혁씨의 이야기. 19살 나이에 혈혈단신 한국을 찾아온 김혁씨는 함경북도 청진이 고향인 꽃제비. 두만강을 건너 다니다 보위부 수용소에서 3년을 살아야 했던 김혁씨는 계부모학원에서 몰래 봤던 한국 드라마를 생각하며 완전한 탈북을 꿈꿨다. 충청남도 지역 통일교육강사로 활동하고, 꽃제비 연구로 석사학위도 받은 33살 김혁씨의 첫 번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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