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도시 남성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유행이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수염기르기인데요. 턱수염이나 콧수염을 단순히 기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적으로 가꾸고 관리하는데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다는데요. 수염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만들어가고 있는 남성들을 만나러 미 서부 로스앤젤레스로 가봅니다. 그리고 워싱턴디씨의 한 병원 소아과 병동에서는 어린이 암 환자들이 미술 치료를 통해 힘든 암 투병 과정을 이겨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술을 통해 마음의 아픔까지 치료받는 어린 환자들을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