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의 이모저모를 전해드리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북한 전통음식을 배우고 있는 서울 사람들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는 한식재단이 북한 전통음식을 배워볼 수 있는 특별한 과정을 마련한 것인데요. 매주 토요일마다 석달동안 진행되는 ‘북한전통음식전문가 양성과정’ 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북한음식을 배우려는 한국사람들의 관심도 뜨거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