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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공장 사장 윤인호


김치공장 사장 윤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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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에서 김치공장을 운영하는 한 탈북자가 있습니다. 하루 2톤의 김치를 만들어 관공서와 학교, 시장으로 김치를 내다파는 이 공장 사장님의 목표는 벌어가는 수익은 적더라도 함께 일하는 탈북자 직원들에게 하루도 어기지 않고 월급을 제때 챙겨주는 것입니다. 북한에서는 스키를 타는 운동선수로, 한국에서는 멋진 옷을 입고 사람들 앞에 서는 모델로 연기자로도 활동했던 이 사람이 어떻게 김치공장의 사장님이 됐을까요?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의 사연을 전해드리는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늘의 주인공은 함경북도가 고향인, 만경식품 대표 탈북자 윤인호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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