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VOA 70년, 북한 주민에 진실의 소리를
한국사회의 이모저모를 전해드리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순서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8월 29일로 방송 70주년을 맞은 VOA 한국어방송의 지나온 시간을 기억하는 서울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해드렸습니다. 일제강점기에는 광복을 여는 빛의 소리로, 6.25 한국전쟁 때에는 긴박한 전시상황을 알리는 생명의 소리로, 그리고 한국이 민주사회로 정착되기 전인 1980년대까지 그 역할을 다했었다는 오랜 VOA 애청자들의 소리였는데요. 오늘은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은 VOA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 시대 한국 젊은이들은 VOA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 또 VOA에 대한 어떤 바람을 가지고 있는지 서울시민들을 만나봤습니다. 서울에서 도성민기자입니다.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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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5일
한국전 65주년 기념, 참전용사 경험 듣는 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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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4일
탈북 여성 위한 산모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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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2일
중국어 구사 탈북자들,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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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9일
통일 대비 남북 경제협력 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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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8일
탈북 화가와 대학생들, '탈북의 순간' 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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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5일
탈북자 등 다문화 가족 무료 합동결혼식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