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이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 달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지구촌 전체에 월드컵 열기가 뜨겁지만, 브라질 주요 도시에서는 월드컵 반대 시위도 열렸다.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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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앞둔 11일, 브라질리아 국제공항 주변에 대형 월드컵 홍보물이 설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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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앞둔 11일 상파울로의 거리에서 상인들이 월드컵 기념품과 응원 도구를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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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앞둔 12일 상파울로에서 경찰이 월드컵 반대 시위대를 해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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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앞둔 12일 리오데자네이루를 비곳한 주요 도시에서 월드컵 반대 시위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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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인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경기를 하루 앞둔 11일, 브라질 대표팀의 네이마르 선수가 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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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앞둔 9일, 벨로 국제공항의 기념품 상점에 월드컵 마스코트 '풀레코' 인형이 전시돼있다. 풀레코는 '세띠아르마딜로'라는 희귀한 동물을 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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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월드컵 우승 트로피 공개 행사에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참석했다. 호세프 대통령은 월드컵의 성공 개최를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