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트루트녜프 러시아 부총리 겸 극동연방지구 대통령 전권대표가 오늘 (28일)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트루트녜프 부총리 일행이 평양에 도착했다고 전했지만 구체적인 방북 일정과 목적 등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습니다.
트루트녜프 부총리는 러시아 극동지역 개발사업 책임자로 이번 방북 기간 동안 러시아 극동지역 개발을 포함한 두 나라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VOA 뉴스 김환용 입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트루트녜프 부총리 일행이 평양에 도착했다고 전했지만 구체적인 방북 일정과 목적 등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습니다.
트루트녜프 부총리는 러시아 극동지역 개발사업 책임자로 이번 방북 기간 동안 러시아 극동지역 개발을 포함한 두 나라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VOA 뉴스 김환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