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권 전문가들과 탈북자들은 북한의 인권 실태를 강하게 비판한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국회 연설을 환영하면서, 앞으로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미국의 북한인권단체가 중국을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현지에서 이뤄지는 탈북자 강제북송에 대한 우려를 전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방문에서 공격적 대북 수사를 자제하는 대신 북한에 직설적 경고를 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인권 문제 등을 거론한 의회 연설은 북한은 물론 중국에 보내는 메시지였다고 분석했습니다.
아시아를 순방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일 중국에 도착해 2박 3일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8일 한국 국회 연설 전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한국 국회에서 연설하고, 북한의 핵 포기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획득하려는 무기는 북한을 중대한 위험에 빠트릴 것이라며, 미국을 시험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 국회 연설에서 이례적으로 북한의 독재 체제와 열악한 인권 상황을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인권 유린 사례들을 조목조목 자세히 지적하며 한국의 상황과 비교했습니다.
한국을 국빈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한국 국회에서 연설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 중단과 비핵화를 촉구하면서, 미국을 과소평가하거나 시험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방한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일 공식 일정에 없던 DMZ 방문을 시도했지만, 기상 악화로 무산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7일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 최강인 미국의 군사력을 북한에 사용하지 않길 바란다며 북한 정권에 협상장에 나올 것을 촉구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방문 첫 날인 7일시작으로 청와대에서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정상회담과 공식만찬을 가졌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