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없는 '초강력 대북 제재 결의안'에 안보리 15개 이사국 중 한 나라를 제외하고 모두 동의했다고 유엔 주재 일본대사가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가 북한 지도부에 막말 비방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국 정부가 개성공단 기업들에 2억 6천 730만 달러 한도의 경협보험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개성공단에 유입된 달러 임금의 70%가 북한 근로자가 아닌 북한 당국에 상납되고 있다고 홍용표 한국 통일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한국 국민의 과반수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와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조치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최근 북한과 관련한 사태와 관련해 국회에서 대국민 연설을 할 계획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한국군이 북한의 사이버 테러에 대비해 정보작전방호태세인 인포콘을 한 단계 격상했다고 한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의 한국 배치가 최대한 빨리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7일 만장일치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하게 규탄하는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한국 외교부 당국자는 북한의 4차 핵실험에 이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유엔 안보리가 긴급회의를 소집해 이를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채택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말 이틀 간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강행에 대한 국제사회 움직임을 기자와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한국 정부는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 미사일 발사까지 강행한 북한에 대한 제재 차원에서 개성공단을 포함한 모든 가능한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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