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 독립기념일 행사에서 자신은 아무 데도 가지 않는다며, 대선 완주 의사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공격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주가 주내 석유 가스 개발에 부과된 새로운 연방 규정에 반발해 연방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5일 발표한 고용 보고서를 통해 6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0만6천 개 증가해, 신규 일자리 증가폭이 다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전국위원회(DNC) 회의에서 “아무도 나를 밀어내는 사람은 없다”고 말하며 대선 완주 의지를 밝혔습니다. 올해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에 전국 공항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는 여행객이 기록적인 수준을 보일 것으로 미 연방교통안전청(TSA)이 예상했습니다. 미국 콜로라도 공중보건환경부(CDPHE)는 3일 성인 남성 한명이 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재판 형량 선고일이 오는 9월 18일로 두 달 연기됐습니다. 민주당 내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두 대선 후보와 관련된 소식 정리해 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폭염 속에서 일하는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습니다. 국토안보부는 2일 미국으로 밀입국했던 중국인 116명을 대규모 전세기를 통해 중국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면책특권을 부분적으로 인정한 데 대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위험한 선례”가 될 수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연방대법원은 또 주 정부가 주법으로 소셜미디어 기업의 편집권을 제한할 수 있는지에 대한 판단을 내리지 않고 하급법원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미국에서 고병원성 조류독감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정부가 제약업체 모더나에 자금을 지원해 백신 개발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대선후보 사퇴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민주당은 토론을 준비한 참모들의 실책이나 트럼프 전 대통령의 거짓말에 대한 대응이 부족했다는 점을 부각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책사 역할을 해온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곧 수감됩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입니다. 4년 만에 다시 맞붙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7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CNN 방송사에서 열린 TV토론에서 경제와 낙태, 불법 이민, 외교, 민주주의, 세계의 분쟁과 전쟁 등의 다양한 주제를 놓고 격돌했습니다. 토론이 끝난 뒤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더 잘했다는 응답이 2배 이상 많았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입니다.전, 현직 대통령이 맞대결을 하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첫 TV 토론이 미국 동부 시각으로 27일 밤 9시 열립니다. 미국에서 이슬람 테러 조직과 연계된 타지키스탄 출신 이민자들이 체포됐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미국 대선을 앞둔 첫 TV토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제 분야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주의 측면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더 적합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합주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우세했습니다. 반이스라엘 입장을 견지했던 뉴욕주 연방 하원의원이 예비선거에서 탈락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낙태권리를 뒤집은 판결을 내린 지 2년째를 맞아 민주당이 선거운동의 핵심 쟁점으로 삼으면서, 미국 대선에서 다시 낙태문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공중보건 최고책임자인 의무총감이 총기폭력 문제를 공중보건 위기로 격상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며칠 앞으로 다가온 대선 TV토론에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주말에 모의 토론을 하면서 토론 준비를 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 유세를 했습니다. 미국 검찰이 잇단 사고가 발생한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에 대해 법무부에 형사 기소를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달 초 불법 입국자 망명 제한 조처를 발표한 이후 남부 국경을 불법으로 넘는 이주자 수가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정부가 국가 안보 문제를 이유로 러시아에 본사를 둔 ‘카스퍼스키’의 사이버 보안 제품 판매를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연방대법원은 21일 가정 폭력으로 총기소지 금지명령을 받은 사람이 총기를 소지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한 연방법률이 위헌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루이지애나주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 기독교 십계명을 의무적으로 게시하는 법을 제정했습니다. 지난 2018년과 2019년 발생한 ‘보잉737 맥스’ 사고 유족들이 보잉사에 최대 248억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경영진을 기소하라고 연방 법무부에 요청했습니다.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가 여성도 징집대상으로 포함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미국 내에서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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