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8월 공화당 첫 경선 토론회에 참가하지 않고, 별도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1분기 경제 성장률이 당초 전망됐던 것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대입에서 소수 인종을 우대하는 정책인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에 대법원이 위헌 판결을 내렸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내년대선을 앞두고 각 주를 돌며 자신의 경제 정책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공화당 경선에 나선 후보들이 승자 지지 서약 요구에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고소해 배심원단이 이를 인정해 준 E. 진 캐럴 씨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국토안보부 등이 의회 난입 사태 당시 첩보를 경시했다는 의회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중소기업 대상 코로나 정부지원금 부정 수급이 2천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 전역의 초고속 인터넷 접속을 확대하기 위해 42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연방 대법원이 루이지애나주의 선거구 획정 관련 심리를 기각하면서 흑인이 다수인 선거구가 하나 더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주 의회의 선거구 획정에 대해 주 법원이 이를 제한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여성의 보편적인 낙태권을 인정한 ‘로 대 웨이드’ 판례 폐기 1년을 맞아 미 전역에서 찬반 집회가 열렸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해 대선 주자들 역시 입장을 내놓으며 낙태권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잭 스미스 특검이 기밀문서 유출 혐의와 관련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판을 12월로 연기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로 대 웨이드' 판결 1년이 지나면서 여성 2천 500만 명의 낙태권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리건주의 한 카운티가 여름철 ‘열돔’ 현상의 원인이 화석 연료 기업에 있다며 소송을 냈습니다. 연방 대법원이 불법 이주민 가운데 공공의 안전에 위협이 될 소지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만 체포나 추방 등의 법 집행을 할 것을 지시한 정부 정책이 정당하다고 밝혔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 주 자신의 경제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전국 순회 방문에 나설 예정입니다. 탈세와 총기 불법 소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 씨가 다음 달 연방법원에 출석하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올해 추가 기준금리 인상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인공지능(AI)이 국가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위험을 언급하며 정부의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주의 환경 정책의 반발해 소송을 낸 몬태나주 청소년들이 재판에서 주법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미국 8학년 학생들의 수학과 독해 성적이 수십 년 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연방법원이 기밀문서 유출 혐의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에 관련 증거물 공개를 금지시켰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운동 모금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차남 헌터 씨가 탈세와 불법무기 소지 유죄를 시인하기로 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미국인들이 노예제 폐지를 기념하는 연방 공휴일인 '준틴스'를 기념합니다. 재선 출마를 선언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첫 유세를 햇습니다. 지난 몇 달 동안 메디케이드를 제때 갱신하지 못한 사람이 1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미국 에너지부를 비롯한 일부 연방기관이 사이버 공격을 받았습니다. 텍사스주 내 공립대학에서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성(DEI)’ 정책 사무소가 폐지됩니다. 미국 정부가 알래스카 등 외진 지역 등에서도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반 시절을 확대하기 위해 9억3천만 달러의 지원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메릭 갈랜드 미 법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밀문서 유출 의혹에 관해 조사한 잭 스미스 특별검사를 옹호했습니다. 작년에 시행에 들어간 새로운 총기 규제법이 멕시코로 밀매되는 총기 불법 거래를 막는 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연방 대법원이 미국 원주민 아동의 입양과 부양에 있어서 원주민에 우선권을 주기로 한 연방법이 위법이라는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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