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일일 입원 환자 수가 14만 명을 훌쩍 넘기며 역대 최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이 미국에서 역대 네 번째로 더웠던 해로 기록됐습니다. 이어서 지난해 미국의 온실가스 배출이 앞선 해에 비해 늘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미국 주요 병원들이 인력난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미국의 신규 고용 증가는 19만 9천 건으로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실업률은 3.9%로 호조였습니다. 한국 배우 최초로 오영수 씨가 골든글로브 남우 조연상을 받았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전임 보건 자문위원 출신 전문가들이 행정부의 코로나 팬데믹 대응 정책에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직접 만든 소셜미디어를 다음 달 출시합니다.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 인상을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입니다. 의사당 난입 사건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여전히 대선 사기 주장을 펼치고 있다며 비난했습니다. 보건당국이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기준에 변경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첫 여성 함장이 이끄는 핵 추진 항공모함이 출항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입니다. 오는 6일 의사당 난입 사건 1주년을 맞아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에 나섭니다. 지난해 11월 퇴직자 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AT&T와 버라이즌이 5G 서비스 출시를 연기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드리는 '아메리카 나우'입니다.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 백신 추가 접종, 부스터샷 대상을 12세 이상으로 확대했습니다. 트위터가 마조리 테일러 그린 연방 하원의원의 계정을 영구 정지시켰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입니다. 상당수 대학이 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확진자 급증으로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의회 난입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하원 특별위원회가 공화당 의원들을 소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올해 인플레이션 문제가 다소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을 비롯한 주요 도시들이 새해맞이 행사를 강행합니다. 26개 주가 새해 최저 임금을 인상합니다. 11월 무역수지 적자 폭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정부가 '멕시코 잔류' 정책 폐기를 위해 연방 대법원에 심리를 요청했습니다. 조만간 12∼15세 청소년 부스터샷 승인을 희망한다고 CDC 국장이 밝혔습니다.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박물관' 설립 추진 움직임이 정치권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일일 코로나 신규 확진이 44만 건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상원 민주당 대표를 지낸 정계 거물 해리 리드 전 의원이 향년 82세로 타계했습니다. 지난해 줄었던 독감이 올겨울 다시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의 격리기간을 5일로 줄이는 지침을 내놨습니다. 7천680억 달러 규모 2022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했습니다. 바락 오바마와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 등이 가장 일을 잘한 대통령으로 꼽혔습니다.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시간입니다. 오미크론 확산에도 연말 미국인의 쇼핑 규모는 17년 만에 최고 수준을 보였습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이 개발한 인류 최대 규모 우주망원경인 '제임스웹'이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첫해 지명해 인준을 받은 연방 판사가 40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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